경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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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풍/경 –김성호

 

자연과 인간의 삶에 대한 따스한 심상으로 그린 

밤의 어둠 속에 피어나는 진솔한 희망 풍경들...

 

 

빛과 어둠을 통해 희망을 말하고, 사람들의 아픔과 고독을 어루만져 주는...

깜깜한 어둠 속에 비추는 한 줄기 빛으로 이 시대의 그 무거운 어깨들을 말없이 위로해주는 그림.

빛을 품은 새벽, 평화로움과 고요함, 빛의 역동성과 분주함을 담았다 

밝고 화사한 것보다는 어둠 속에 짙은 그리움이 느껴지는 그림,

추상적인 듯 하지만 보는 이의 감성을 툭 건드리는 그림, 

나만의 독특한 해석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느낌을 전달코자 한다. 

나의 그림은 삶을 향한 따뜻한 위로다.

 

-작가의 말

 

 

빛을 그리는 화가 김성호. 그의 회화를 관통하는 모티프는 무엇보다 빛이다... 

그에게 있어 빛을 그린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빛을 그리거나 빛이 있는 풍경을 담아내는 단순행위가 아니다. 

세상 속 인간 존재로서의 나약함과 가능성, 위대함을 인정하고 치유하며 어루만지는 자기시선을 따라잡는 행위다. 

따라서 그의 풍경은 일상의 가쁜 호흡과 함께 자신을 걷잡는 현실풍경이자 희망풍경으로 이해된다...

 

‘빛으로 그린 새벽’ 미술평론 글 中

- 박천남(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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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풍/경 –조영재

 

영화 '아바타' 풍경 같은 

빛의 파장을 포착하여 그린 색채 파괴와 전이된 풍광들...

 

 

 

“내가 자연을 지나치게 과장한다. 그래서 내 그림은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니 나를 구하는 길은 색을 파괴하는 일인 것이다.”

-칸딘스키

 

빛은 소리 없이 파동으로 다가와 입자로 물체를 형성한다. 

그 물체는 다시 파동으로 돌아간다. 매 순간 나의 오감을 자극하며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다...

내가 선택한 대상은 점점 가시적 형태를 상실하고, 나의 기억과 경험을 동반해 내재된 파동으로 변화한다.

 

-작가의 말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간이 보는 것이 진실일까?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부터 환영(illusion)인가? 조영재 작가가 그린 숲의 정경은 곧바로 우리를 환영의 세계로 인도한다. 현실의 숲이 아닌, 작가의 감성에 의해 재인식되고 재해석되어 새롭게 분해되고, 다르게 구성된 환영의 세계가 화폭 속에서 펼쳐진다. 

이 환영의 숲 속에서는 빛의 화려한 잔치가 벌어지고, 온갖 생명의 숨결이 교환되는 비밀의 정원이 연출되고 있는 듯만 하다. 하지만, 여기서 묻는다. 그것이 과연 환영인가?

 

‘절대 객관의 형상’ 미술평론 글 中

- 이진오(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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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풍/경 –장태묵

 

자연에 대한 관조적 탐색을 통한 

빛의 변화에 순응하는 여백의 미와 서정에 대한 찬미...

 

 

뿌리로부터 나오는 수액은 나를 통하고, 나의 눈으로 전달된다. 때론 나 자신을, 나무의 줄기와 같다고 생각한다. 그 흐름의 힘에 의해 부서지고 흔들리면서 나의 비전을 작품에 쏟아 붓는다. 온 세상이 보는 앞에서 나무의 꼭대기가 뿌리의 모습으로 자랄 것이라고 장담하지 못한 채... 정해진 위치에 서서 나무의 줄기처럼, 저 아래 심층부에서 올라오는 것을 모아서 전달하는 일을 맡아 수행한다.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고, 그 누구 위에서도 군림하지 않으며, 운명인 듯, 늘 두렵고, 고독한, 어두운 밤하늘을 더듬으며... 일상표현들을 포장하지 않는다. 

색채를 만드는 것, 색을 칠하는 것, 특정한 효과를 위해 재료를 혼합하는 일련의 행위들은 자연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붓을 통해서 살아나는 자연의 모습에 나 자신의 움직임과 색깔을 입힌다. 관념으로서가 아닌, 생명의 터에  뿌리내린 숨겨진 형상들을 드러내어, 보이는 그대로의 자연색이 되어 지적인 여과 없이 투명한 눈으로 읽는데 집중한다. 자연의 형상이 내 작품 속에 반영 되듯, 대상을 물속에서 투영시켜, 나와 대상(자연)을 동일화 시키는 과정에서 그 어떤 외부적인 행위보다 안으로의 관조를 중요시한다. 

자연의 속에서 깊이 뿌리내린 비밀의 샘을 하나의 풍경으로 완성하고픈 욕심을 가진 채 오늘도 내일도 내 작업은 이어진다...

 

-작가의 말       

 

 

그의 작품은 우아하며 기교적으로 뛰어나면서도 여전히 전통을 존중하는 양면성을 보여준다. 장태묵 화가는 침착하고 관조적인 화풍으로 격조가 부여된 이미지를 그린다. 거기에는 작가가 캔버스에 묘사한 바와 똑 같은 빛에 대한 이해의 방식으로 관객이 체험하여야 할 보편적 가치가 존재한다...

 

‘자연 체험을 통해 얻은 유려함의 시적 은둔’ 미술평론 글 中

- Jamie Ellin Forbes(Fine Art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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