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현대미술제 삼국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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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18. 02. 09 ~ 2018. 04. 30

 

 

■ 전시장소 :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CAM

 

 

■ 기획의변

문화삼국지, 한일중 현대미술제 삼국미감(三國美鑑)’

Reflections on the Aesthetics of contemporary art in Korea, Japan and China

올림픽 경기를 하는 베뉴도시(평창, 강릉, 정선)의 정선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문화올림픽전시를 기획했다. 한일중 3국의 같음속에 다름이 상존하는 문화 정체성, 차별성을 담은 삼국의 미감(美感)의 확장과 성찰을 살피는 현대미술 전시회 삼국미감(三國美鑑)”으로 올림픽 붐과 아트투어 여건 조성 및 홍보에 기여하기위해 폐광의 예술적 부활, 삼탄아트마인에서 연다.산업경제 중심의 부가가치가 문화 중심의 부가가치로 바뀌어 가는 새로운 세기에 한··일 동북아 3국은 올림픽을 통한 문화적 접근의 적기가 도래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후, 2020년 일본 동경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리고, 2022년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또 일본은 2026년 삿포르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대륙에서 올림픽대회가 3회 연속으로 진행되는 이 운명적 만남을 기리는 철학적 상상력, 예술적 상상력, 역사적 상상력이 융합하는 비교미학(민족의 특수성에 관심을 갖고 상대적 가치를 존중하는 것) 교감과 소통 전시를 한다. 한국·중국·일본의 동아시아 삼국은 옛날부터 2000년에 걸쳐 한문이라는 기술(記述) 언어와 유교·불교·도교의 세 종교, 그리고 그것과 어울리는 문화를 공유해 왔다. 3국의 매력적 동질성 공감이라는 같음과 지적 호기심으로 고유성과 다양성의 다름이 지속발전해 왔다.서양인의 시각으로 보면 3국은 동양적이라는 한 묶음으로 보이지만 지역 정체성과 차별화로 충돌하고 융화된 독자성이 존재한다. “분화의지가 강한 서양은 자율문화, 동화의지가 강한 중국은 융합문화, 응축의지가 강한 일본은 조직문화, 그리고 접화의지가 강한 한국은 혼합문화가 발달했다.”는 문화비평가의 주장에 공감한다.분화의지에 입각한 서양미학은 '미추분리', 동화의지에 입각한 중국미학은 '천인합일', 응축의지에 입각한 일본미학은 '물아일체', 그리고 접화의지에 입각한 한국미학은 '신인묘합'을 미적이상으로 삼고 있다. 자신을 중심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중국의 동화 문화가 중심주의를 지향하고, 하나의 유기적 조직체계로 고착시키려는 일본의 응축 문화가 완벽주의를 지향한다면, 한국의 접화 문화는 대립되는 이질성이 보존되는 상극의 어울림으로 혼합주의를 지향한다. 각 민족의 미학으로 그 민족의 문화예술을 볼 때 참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중국·일본은 자신들의 문화의지에 의해 차별화된 건강한 문화를 생산해야 한다. 그러면 문화의 다양성을 회복하여 서구인의 시각으로 유린되고 고착화, 획일화된 문화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고유의 문화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상호 간의 미적 가치를 존중하고 상생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은 이 시대의 중요한 과제이다. 2013, ‘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열어 동아시아 문화융성시대를 열기 위한 광주 공동합의문을 작성했다.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공생이라는 동아시아적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의 존중과 향유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가올 동아시아 문화교류 협력시대를 준비하고 3국의 문화융성 실현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한국·중국·일본 3국의 창조적인 아티스트들이 민간 문화예술 교류의 전위대열이 되어 각국의 문화적 토양에서 뿌리내려 독창적으로 발화한 시각예술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전시회를 가진다. 평면, 입체 등 분야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해온 3국의 현재와 미래를 보기위해 독창적인 작가세계를 가진 중진 예술가들과 신선한 실험정신의 청년 아티스트들로 선정하여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전후에 전시한다.21세기는 문화적 힘이 한 나라의 수준과 품격을 결정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문화적 교류와 협력이 중시되는 문화의 시대이다. 올림픽이라는 국가적 빅 이벤트에 편승한 형식적, 관념적인 도토리 키재기식 홍보용 행사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과 선택과 집중으로 미학적 완성도가 높은 대중 계도성 기획전이 절실한 시점이다.

 

각 지역 공동체가 교감, 소통하는 시대정신을 담은 지역 정체성’, ‘문화적 상상력’, ‘예술적 창조성미술축제가 지속발전하기를 희망하며 그 작은 시작을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에서 연다.

 

2018. 2. 9

 

예술감독, 컬처크리에이터(Culture Creator)

 

김 형 석(Kim, Hyung Suk)

 

■ 참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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