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탄좌 시절 사무공간과 함께 300여명의 광원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던 2개의 공동샤워실, 장화를 닦던 세화장, 탁실과 수직갱을 움직이던 운전실 등이 있던 종합사무동 4층이 현재는 삼탄아트센터로 바뀌었습니다. 삼탄아트센터는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삼탄역사박물관, 현대미술관 캠, 예술놀이터, 작가 스튜디오 등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내.외국인 작가가 상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레지던시 공간입니다. 40㎡, 30㎡ 크기의 방 15개가 각기 독특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테마 체험방 으로도 활용됩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예술 전반에 걸쳐 활동을 하는 모든 예술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