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는 삼탄아트센터의 마인갤러리4(광부 샤워실), 레일바이뮤지엄, 생태 체험관으로 거듭날 제 2권양탑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마인갤러리4는 <아프로디테 거품의 비너스전>이 열리는 전시 공간으로, 강모연이 아구스에게 납치된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전시 공간 내부에는 강모연이 납치되었을 때 앉은 의자가 있고, 빔 프로젝터를 통해 드라마 장면이 나옵니다. 레일바이 뮤지엄은 지하에서 캔 석탄을 모으던 시설로,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르크의 지진 장면을 촬영했답니다. 레일바이뮤지엄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당시 사용된 비상구 표지판과 전등, 전선 등이 그대로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 2권양탑건물에서는 강모연이 유시진을 애틋하게 쳐다보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삼탄아트센터 4층 아트레지던스에는 송중기가 머무른 방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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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촬영지 - 마인갤러리2
태양의후예 촬영지 - 마인갤러리2
태후화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