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탄좌에서 캐올리던 모든 석탄을 집합 시키던 시설로 삼척탄좌 광구개발사업은 1974년 4월 공사에 착수하여 1981년 5월 17일 종합사무동과 함께 준공식이 거행 되었습 니다.
지상 53m로 우뚝 솟은 권양기 시설과 함께 모든 설비는 컴퓨터와 연계 하여 중앙 집중 제어시스템에 의해 관리되었는데, 당시 세계 최고의 기술 력을 갖춘 독일의 GHH사와 AEG사가 제작하였습니다.
케이지로는 1회에 400명씩의 갱내 작업자들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었고, 연간 50만 톤의 굴진 암석을 처리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권양 능력은 국내 최대 시설 이었습니다.
스위치만 누르면 금방이라도 꿈틀 거릴 것 같은 조차장 시설은 현재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촬영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일바이뮤지엄 통로
수갱입구 승강기
레일바이뮤지엄2
레일바이뮤지엄1